경기 진작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첫 민생회복소비쿠폰신청과 지급이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8주간 이뤄집니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민생회복소비쿠폰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발표안에 따르면소비쿠폰1차 지급.

애플·배달의민족·쿠팡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5만~45만 원의 ‘민생 회복소비쿠폰’을 1차 지급하기로 했다.

2차 지급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22일부터 국민 90%에 10만 원 지급한다.

[앵커] 이렇듯 정부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민생회복소비쿠폰의 지급계획을 발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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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액, 기본 15만 원, 취약계층엔 40여만 원가량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도국 연결해 들어보죠.

국민 1인당 기본액은 1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40만원이 각각 지급되고, 서울·경기·인천을.

김민재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이 5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민생회복소비쿠폰1차 지급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1차로 전 국민에 최소 15만에서 최대 45만원 상당의소비쿠폰을 지급 후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부터.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회복소비쿠폰1차 지급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국민에게 1차로 1인당 15~45만원을 지급한 뒤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부터 2차로.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가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소비쿠폰지급을 시작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경기 진작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첫 민생회복소비쿠폰신청과 지급이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8주간 이뤄진다.

2차소비쿠폰은 9월부터 지급한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민생회복소비쿠폰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최대 55만원의 민생회복소비쿠폰지급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및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배달앱,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사행업종, 환금성 업종 등이다.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상점을 둘러보고 있다.

정부는 오늘(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