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환헌법재판소장 겸헌법재판관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재석 264명 가운데 찬성 206명으로 가결했습니다.

힐스테이트 마크밸리

오영준헌법재판소재판관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어제(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채택됐습니다.

보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다해야 하는헌법재판관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헌법과 국민 앞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준헌법재판관후보자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영준(사법연수원 23기) 신임헌법재판관이 24일 취임했다.

이날 오재판관과 김상환(20기)헌법재판소장이 취임하면서 헌재가 작년 10월 이후 9개월 만에 9인 체제가 됐다.

왼쪽부터 지성수헌법재판연구원장, 김정원 사무처장, 정계선, 이복형, 정정미, 오영준헌법재판관, 김상환헌법재판소장, 김형두, 정형식, 조한창, 마은혁헌법재판관, 김용호 사무차장.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김상환헌법재판소장과 오영준헌법재판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김상환 헌재소장과 오영준헌법재판관이 임명되면서 3개월 넘게 이어진헌법재판소 7인 체제는 9인 체제로.

오영준헌법재판관후보자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헌법재판소장, 김형두, 정형식, 조한창, 마은혁헌법재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