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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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작성일25-07-11본문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14.
7% 오른 시급 1만1천50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으며 제1차수정안에서도 이 금액을 유지하다가 제2차수정안에서 1만1천460원(올해 대비 14.
3% 인상)으로 40원을 내렸다.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1만30원 동결' 요구에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10차수정안을 제시했다.
이번수정안은 민주노총 위원 4명이 예상보다 낮은 심의 촉진구간에 항의하며 퇴장했고, 한국노총 위원 5명이 제시했다.
위원장이 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경영계는 2% 오른 1만230원을 내놨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0일 오후 정부.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근로자위원들은 10차수정안을 내놓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1만43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올해(1만30원) 대비 4.
9% 오른 1만1020원을, 경영계는 1.
2% 오른 1만150원을 제시했다.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10차수정안을 제시했다.
10차수정안의 올해 대비 인상률은 노동계는 4.
회의 중 공익위원의 '심의 촉진구간' 제시에 항의하며 전국민주.
위원 측은 노사를 향해 마지막 합의를 압박했다.
직전 회의 때 공익위원 측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협상 범위) 내에서 노사가수정안을 제출하라며, 이번 회의를 끝으로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공익위원 측은 지난 회의에서 심의촉진구간.
공익위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올해 최저임금(1만30원)과 비교해 1.
공익위원들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는 8일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가 올해 보다 8.
7% 오른 1만900원을, 경영계가 1.
5% 오른 1만180원을 8차수정안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수정안을 계속 내는 방식으로 수준 격차를 좁히다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